산림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
광주 CCTV통합관제센터가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현대식 내부환경을 갖춰 새롭게 운영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에 걸쳐 CCTV통합관제센터의 전송망 구성과 내부 환경을 현대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2013년 문을 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월 1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광주시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가기본계획, 지역특성・여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고금리, 경기둔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도 경영안정자금으로 265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2500억원보다 150억원이 늘어난 2650억원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동행지원협약자
전라남도에서 생산한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 등 이(e)-모빌리티가 친환경 중심으로 급속하게 전환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누빌 준비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이-모빌리티 시장을
해양수산부는 섬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스나 연탄 등 생활연료의 해상운송비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올해 배정된 국비 13억 5000만 원 중 9억 5000만 원을 우선 교부했다. 이에 따라 전국 176개 섬지역 4만 5000여 가구의 생활연료 구입 부담이
112(경찰) 또는 119(소방)로 산불을 신고하면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되는 시간이 기존에 4분에서 2분으로 단축된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신고통합시스템을 통해 ‘원클릭’으로 산림청에 공유해 보다 신속하게 산불을 공동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한다고 31
대구광역시는 감염병 발생 정보 모니터링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3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어주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이 올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 인상된다.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률이다.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고흥군은 지난 30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과 일자리 상황극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선서문 낭독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다시 청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3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전략회의실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고영상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평생교육과 산림교육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유아동?청
다음달 5일부터 소상공인 약 228만 명이 은행 등에 갚은 대출 이자의 일부를 환급받게 된다. 은행권은 약 188만 명에 평균 73만 원을,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은 40만 명에 평균 75만 원을 돌려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
# 지난 설 연휴, 충남 아산시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는 승용차 추돌사고로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극심한 교통정체로 구급차가 더디게 이동하고 있던 그 때, 소방헬기가 출동해 A씨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청은 오는 설 연
광주시가 아이를 낳으면 현금, 의료, 돌봄, 일생활을 모두 지원하는 ‘아이키움 올인 정책’을 시행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출생·보육정책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직원 및 학부모, 신혼부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을 공동 목표로 한 광주지역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전망과 지역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1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정책포럼은 광주의 중장기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기관별 정책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