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역 인재 채용의 문을 활짝 연다.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을 선발한다.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은 광주지역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6개월간 수습 근무한 후 임용심사 결과에 따라 공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행위 근절 및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광주시교육청은 4일 광주교육정보원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광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청소년 도박문제 광역협의체는 시교육청,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경찰청,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각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이수를 하지 못한 1만 농가를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 기한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매년 준수사항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지급받을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K-로컬 미식여행 33선 한국의 진짜 맛, 지역에서 찾다 - 음식은 그 지역의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음식들에는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죠. 목포의 홍어삼합, 부산의 돼지국밥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는 어떤 이
전라남도가 조선시대 지어진 나주 척서정 등 총 7건을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지정 유산은 불교미술, 고문서, 지역 생활유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인정받았다.지정 유산 가운데 나주 척서정은 고려 후기 무신 정지(1347~1391)의 충절을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뷰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9월 23~28일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수출상담 182건·2266만달러, 양해각서(MOU) 1
전라남도는 2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한돈농가 화합·소통의 장인 ‘제7회 한돈인 한마음 대회’가 열려 깨끗한 축산농장 확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식품 분야 핵심산업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에서 주관, 한돈산업
전라남도는 2일 솔라시도 CC 홍보관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비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서남권 거점 복합도시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영암·해남군수, 기업도시 3개 지구(구성·삼호·삼포) SP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별 주요 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해남 산이면 구성리 서남해안관광레저기업도시 ‘솔라시도’에 조성된 산이정원을 둘러보고, 전남을 대한민국 정원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조성 방향을 구상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연 풍경식 정원인 산이정원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듣고, 정원 관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폭염으로 벼멸구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이때문에 연약해진 벼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중된 만큼 ‘벼멸구 피해의 재해 인정’과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또다시 정부에 촉구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벼멸구 피해 재
광주시가 중기부의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선정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모한 ‘제10차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생체의료산업 고도화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 7월 공모해 1차 서면평가,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한인축제인 LA한인축제에 전남 20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 참여해 현지 동포는 물론 미국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1974년에 시작된 LA한인축제는 해외에서 열리는 한인축제 중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제51회 LA한인축제는 지난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을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큰 걸음이 시작되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26일 교육부는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전라남도는 10월부터 도내 소·염소 77만 2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효과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소 10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 농가는 10월 14일까지 2주 내 자가 접종을 완료하고, 그 외 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