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35곳,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 65곳 등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곳을 집중 육성한다. 또 ‘경력’ 기준으로 산학겸임교사 자격을 완화해 현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채용 방식의 변화에 부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나눔과 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축제인 ‘제2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이하 박람회)는 광주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소통
# 부산 영도구 소재 선박수리업체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을 검거, 이중 마약 양성반응자 5명은 해양경찰에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나머지 불법체류 외국인 7명은 강제퇴거 조치됐다. # 아프리카 16개 국적 외국인 173명을 중고차, 중고의류 구매를 한다고 허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5일(화)까지 희귀 버섯과 지의류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소나무류 및 참나무류의 외생균근 다양성 및 분류 연구」 및 「
산림청은 23~24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이나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를 가정해 산사태취약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186만 8545명에게 2조 4708억 원을 환급, 개인별로 평균 132만 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어 오는 23일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2일 발의됐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의원 261명이 참여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은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힘을 모은 법안으로, ‘역대 최다 의원 발의’라는 헌정사를 새로 썼다.달구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이춘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가 임명됐다.김광진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춘문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임명된 임원은 이 신임 원장을 비롯해 박
여름철에 많이 구매해 사용하는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본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살충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노출 부위 피부나 옷 위에 얇게 바르거나 뿌려 사용한다. 속옷, 눈·입 주위, 상처·염증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많이 뽑는 일자리, 같이 알아보자!’ 프로젝트 2탄으로 조선업종 부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조선업종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조선업종 직종 설명회를 통해 도내 일자리센터,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정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등록번호 없이 예방접종 통합관리시
기상청은 22일 아침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시작돼 오후에는 중부와 전라, 제주 지역으로 확대되고 23일에는 전국적 호우성 강수를 예보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23일 집중 호우가 예견된 가운데 호우 대비 전기안전수칙 8계명을 발표했다.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19일 오후 3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국비 반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6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주요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공직자 약 27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설문조사를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는 8.18.(금)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와 관련하여 전국 48개 지방관서별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