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293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다음주부터 단지별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9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해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 김오진 국토부 제1 차관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커피찌꺼기, 이산화탄소포집물, 폐벽돌, 폐블록, 폐기와, 폐식용유 등을 보다 다양한 방법과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된다. 또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관련 기준을 개선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경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아파트 등 목조 공동주택 실현을 위해 개발한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목조 바닥체의 소개 및 확산을 위한 학술교류회를 8월 3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목조 바닥체는 전 세계적으로 고층 목조아파트에
산림청은 산림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하여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산림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2023년 말까지 「안전산림사업 개선 전담팀(TF)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가 신재생에너지와 기후환경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호남 최대 규모의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을 오는 9월 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2023)’을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
“채무 고민 있다면 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에 털어놓으세요”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관련 고충을 상담하고 금융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를 시청 1층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서민
산림청은 8월을 맞아 한여름 밤 열대야를 피할 수 있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보라매공원)에는 4계절 푸르른 소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외에도 가로수길 양옆으로
고용노동부는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호칭)으로 “가사관리사(관리사님)”를 사용해 줄 것을 국민들께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사근로자는 현장에서 “아줌마”, “이모님”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면서 직업적으로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어, 업계를 중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을 폭염에서 보호하기 위해 긴급점검에 나서고 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2일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읍면동, 보건소 등 현업부서를 긴급 소집하고 폭염대책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을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광주의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3.8.1.부터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들은 대학이 보유한 교수진 및 전문시설.장비 등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한 우수 훈련과정으로 지난 5.3.부터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KT(www.kt.com)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교육청)이 도입하고,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범 서비스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영양가 풍부한 8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민어 민어는 「동의보감」에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여름철 냉해지는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며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라고 기록돼 있을 만큼, 여름철 대표 보양 수산물로 꼽힌다. 민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셀레
앞으로 청소년증 사진 규격이 여권, 주민등록증 신분증 등과 통일되고 대리신청 자격도 확대되는 등 청소년증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여성가족부는 현장의 규제개선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이 보다 편리하게 청소년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