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일해,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코로나19의 경우 4급 법정감염병으로 보건당국은 표본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6월 말부터 입원 환자 수가 증가
8월 12일(월)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4 파리하계패럴림픽(이하 파리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진행된다.문체부(유인촌 장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개최하는 결단식에서는 선수단과 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등 250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항·포구 14개소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가 관내 항·포구 14개소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소형어선 인양기’는 자연재해 발생 시 어선을 육지로 이동시켜 어업인
광주시가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간부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를 열었다.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는 시장 주재 회의로, 청렴시책 추진상황 등을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전남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이번 엑스포는 귀어 희망 도시민에게 어촌계 진입 문턱을 낮추고 빈집·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
전라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출생률 반등과 생활인구·외국인 등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3월부터 15개 실·국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
전라남도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수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전남인’은 ▲경제 ▲관광·문화·체육 ▲도민소득 증대 ▲사회봉사 ▲사회 안정 등 6개 분야에서 도민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인 국내외 전남인으로 선발된다.선발 대상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광주 선수단에게 응원의 서한을 전했다. 강 시장은 서한을 통해 “한계를 넘어, 희망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열여섯 영웅들의 아름다운 무한도전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광주 선
전라남도는 9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 섬과 육지를 잇는 여객선 출항통제 시계(視界) 규정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해 행안부 지방규제혁신과장, 김우철 지방규제혁신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얼음·추잉껌·침출차 등 30개 품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나트륨·당류·지방 등을 표시하는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동안 일부 품목에만 적용하던 영양표시를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하고, 고카페인 주의문구 표시를 확대하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오스쿨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지오스쿨 여름학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간판 교육프로그램으로, 무등산을 포함한 광주, 담양, 화순 등 광주·전남지역의 지질유산,
전라남도는 ‘황룡강의 맑은 정기를 이어받은’ 장성의 청정 포도를 8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포도는 여름철 과일로 수분과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미용, 체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알맹이는 물
전라남도는 8일 고용노동부의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용부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전남도는 첨단·전
앞으로 주유소 등 위험물 보관·사용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방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지난달 31일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보관·사용 장소의 관계인은 물론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8일 당부했다.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