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동부청사에서 실국 정책회의와 기자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동부권이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견인할 중추임을 강조하며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업비 확대, SOC 확충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소개했다.김영록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업
질병관리청은 14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예방 ON! 감염 OFF! 의료관련 감염, 작은 실천이 예방의 시작입니다’를 기치로 내세워 이날부터 18일까지 감염 예방·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를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결합해 전인적인 건강을 돌보는 대한민국 유일의 환자 중심 ‘202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에서 펼쳐진다.전라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18일 오후
전라남도는 구례 산동면 이평리 산22-1 등 43필지 일원 지리산정원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지방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의 규모와 녹지 면적 40% 이상이어야 한다. 주자창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을 ‘정신건강주간’으로 정하고, 5개 자치구와 함께 다채로운 정신건강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긴다.광주시는 먼저 오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시청 무등홀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및 RISE체계 성공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대학별 특성화와 지역발전을 연계시키기 위한 혁신전략 방향을 모색하고
전라남도는 11일 지역 여건과 산업수요에 따른 맞춤형 이민정책 추진을 위한 ‘산업수요 대응 외국인·기업체 실태조사 및 전남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 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기업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중장기 산업수요와 특성에 맞는 외국인력을 유치·육성하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국내 미생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집·평가와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순창에 자리를 잡은 유용미생물은행은 연면적 7954㎡의 지상 4층 규모로, 장류 등 발효식품, 토양 등에서 추출한 유용미생물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광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오찬을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현장 소통을 마친 뒤, 광주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그들의 꿈과 목표를 듣고, 광주시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북 군산 및 고창 일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문화기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문화기행’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치학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사
전라남도가 오는 16일까지 1주일간 2025년 현안사업 국고 국회 대응 전략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국고 확보 대책을 점검한다.박창환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리는 이번 점검회의는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대비해 실국별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 현황과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
전라남도는 11일까지 이틀간 여수 헤이븐 호텔에서 도-시군 중대재해 담당 공무원 대상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법령 이해를 높여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워크숍에선 김호주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장과 외부 전문가인 심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국정과제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10일부터 인천 백석중학교 등 전국 중학교 31개교에서 ‘인공지능 미디어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비판적 활용 능력 양성을 지원하는데, 특히 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재유행을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로, 인플
내년부터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하게 되면 육아휴직급여는 현재 총 1800만 원에서 510만 원 증가한 2310만 원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대체인력 지원금 인상 등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령안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