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50일을 앞두고 광주시가 시민들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를 출범하는 등 광주비엔날레 붐 조성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19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인 강기정 시장, 박양우 대표이사, 홍보서포터즈 400여명이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가 ‘광주아트공항’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미술여행지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함께 ‘2024 예술의거리 사업’을 확정하고, 오는 12월까지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에서 10여개의 문화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면담, 케이(K)-디즈니 조성을 위한 인력 양성,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김문수(
광주 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과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경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관광 순환버스인 광주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 함평 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광주·전남 공동상품 운영에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전남-광주의 비교우위 관광 자원, 인프라 등을 연계한 공동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광주관광공사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흥미로운 주제와 더욱 알찬 구성으로 하반기 인문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예술을 통해 본 도시문화’를 주제로 7~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ACC 극장3에서 ‘ACC 인문강좌’를 진행한다.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이 협약 이후 후속 절차를 순조롭게 이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사업 협약에서 정한 토지비 1차 중도금 77억4000만원을 광주도시공사에
전라남도는 여름방학,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안전 물놀이장인 발물놀이터 등 썸머패키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발물놀이터는 수심 30cm 이하로 깊지 않아, 어린이가 이용하기 안전한 물놀이장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전라남도가 2024년 남도음식거리로 함평천지 맛거리와 진도서촌 간재미거리를 선정했다. 남도음식거리 선정은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과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함평천지 맛거리는 함평읍 중앙길 일원에 15개소가 영업 중이다.
광주학생예술누리터는 지난 13일 토요예술교실 참여 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했다.토요예술교실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초 4~중 3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광주시가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맞아 광주천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은 13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호남지역 최대 수공예품박람회인 ‘제1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연다.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송진희 (재)광주디자인진흥원장, 한선주 광주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장,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5일 여수엑스포소형선부두 에서 ㈜케이티마린 주관으로 여수-거문항로 신규 여객선 하멜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취항식은 여수-거문 항로 신규 여객선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 등을 비롯해 여수시장, 삼산면 주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키로 하는 협약도 했다.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우리나라 대표 마한 문화유산이자, 국가 지정 문화유산(사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의 내실있는 정비‧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광주 신창동 유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