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1층, 2층)에서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1조 513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8394억 원, 기금 4480억 원(문예기금 4079억 원, 관광기금 186억 원, 체육기금 215억 원) ▲특별회계 2258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건강한 자연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도심 생태 훼손지 복원과 시민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올해부터 황룡강 장록습지의 거점시설인 습지생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년여에 걸친 국비 유치 활동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시민이 문화생활을 더 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10대 문화체감’을 발굴, 선보인다.‘문화중심 기회도시’를 표방한 광주시가 올해 새로 선보이는 10대 문화체감 변화는 ▲광주비엔날레 최장기간 개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본격 운
이르면 오는 3월부터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여객기 내에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항공기 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항공업계 현장의
지난해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미술품 유통액 1조 377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미술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최서남단 영해기점이 있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위한 영해기선이 만나는 곳으로 23개가 있으며 이 중 유인도는 7개, 무인도는 13개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태국’으로 화려한 꽃을 피웠다.‘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최초 문화 O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 선포 및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돛을 올렸다.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천혜의 섬·갯벌·해안 등 세계적 해양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인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세계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만의 색깔이 담긴 독특한 도시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광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의 변신 등 문화예술 시설의 다양성 확보, 역사문화유산 시설의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의 중장기 운영전략과 2023년 운영 계획이 수립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디어아트작가, 관련 기업, 연구자 등 미디어아트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한 집단심층면접(Focus Group Interview) 토론회와 분석
롯데관광개발이 18일 오후 9시 35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했던 1인 기준 849만원(각종 세금 포함)의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6박 8일)가 60분 만에 4832콜(1933건)이 몰려 약 4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롯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일 오전 11시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강기정 시장의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발표에 이어 내년 9월 정상 상시
한국과 태국이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운영하는 등 관광분야 협력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관광체육부와 지난 13일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