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이 29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 산업 육성 및 농
완도군은 7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
전라남도는 26일 대규모 태양광·풍력단지 조성 지역인 여수시, 고흥군, 해남군, 영광군, 신안군과 한국전력이 참여한 가운데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5월 변전소 수용용량 포화로 발전설비 출력제어가 상시
전라남도와 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진도 쏠비치컨벤션센터에서 시군,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워크숍을 열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워크숍은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2021년부터 지방
전라남도는 안정적 수자원 공급과 홍수 예방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신규 댐(리모델링) 건설 10개소 중 전남지역 국가주도 댐 1개소와 5개 시군이 신청한 7개소를 반영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전남도민이 사용하는 생·공용수는 주암·장흥·수어·평림댐 4개소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교실에서 만나는 AI‧SW(인공지능·소프트웨어)체험교육’ 1학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학기 과정은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1회용품 없는 축제 지원을 통해 폐기물 74톤 절감 효과를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시작으로 친환경 축제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장흥군, 입점 업체 간 간담회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대상 ‘2023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4 추진계획’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크고, 6개 분야별 추진 실적도 우수한 실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전라남도는 25일 영암군청에서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열어 카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전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하는 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활용이 어려워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자 정부 예산 50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의 빈집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79개 시·군·구의 총 1551호의 빈집 소유자가 정비를
전라남도는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 유치, 우주항공 특화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등 최근 글로벌 미래첨단산업의 핵심 먹거리로 떠오르는 ‘케이(K)-방산’ 시장 진출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기반의 최첨단
전라남도는 24일 마이스 관련 전문가, 전남관광재단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마이스(MICE)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전라남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일까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수입·유통·소매업체, 음식점, 활어판매장 등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합동단속 대상은 유통수산물 322개와 음식점 20개다. 특히 수입이 많이 이
전라남도가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농약에서 유기농 중심으로 전환추세이고, 두부·녹차 등 체험관광이 소득 증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어,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운영을 내실화하기로 했다.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3년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23~24일 지역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명 메이커 특별과정’을 운영했다.‘발명 메이커 특별과정’은 학생들이 발명을 이해하고 발명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발명 코딩 체험(AI) ▲발명 목공 체험 2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