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100(RE100) 전력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 나섰다.전남도에 따르면 글로벌 재생에너지100 수요기업 유치 및 전남 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 등 지역 발전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 동안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고등학생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20~21일 ‘물리학·지구과학·생명과학 탐구교실’에 이어 8월 24~25일에는 ‘화학 탐구교실’로 운영된다. 과정은 오전·오후 각 두 반씩 총 4
광주 학생들이 과학 인재로써 꿈을 키우기 위해 19일 유럽 과학 명문대학교와 연구소를 둘러보는 ‘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로 출발했다.‘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는 시교육청에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19~29일 진행된
전라남도는 18일 전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무안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함께하는 지역경제, 함께여는 글로벌 전남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전남 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 경영자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전남경영자총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면담, 케이(K)-디즈니 조성을 위한 인력 양성,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김문수(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전남-광주의 비교우위 관광 자원, 인프라 등을 연계한 공동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광주관광공사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이번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팔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팔도 한 바퀴’는 지난해 시작해 호평을 얻은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 기반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여수 금오도·하화도·개도·묘도, 4개 섬이 선정돼 10년간 최대 200억 원의 섬 발전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섬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섬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도약 발
전라남도가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18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민생경제 회복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추진했던 공공·상생배달앱 할인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다.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확보한 예비비 5억 원이 투입되며, 매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이모빌리티 기업 대풍이브이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대풍이브이자동차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해 연간 3만 대의 농업용 동력운반
광주고등학교가 16일 본교 진로관에서 전남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AICOSS) 함께 ‘고교-대학 연계 인공지능교육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광주고등학교 진정준 교장, 전남대학교 김수형 연구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준 교장 격려사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도민 만족도 99%에 달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500번째 마을 방문을 맞아 15일 장성 진원면 작동마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정철 전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실무회의를 열어 정부의 2차 이전 계획 등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유치전략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5월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추진 의지를 밝힘에 따라 향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남도의사회가 15일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간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종합평가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