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수도권 청년, 20~30대 엠지(MZ)세대의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확대를 위해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플랫폼과 협업을 통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가
광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무등산수박’ 육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수박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지원을 지난해 1억1000만원에서 올해 4억9600만원으로 약 4.5배 확대했다.무등산수박은 무등산자락의 청정자연에서 재배
전라남도는 21일 도청에서 도, 시군, 수협, 수산업경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열어 해양환경 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회의에서 전남도는 올해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생태계 구축, 전남 미래 경제 선
전라남도는 올 들어 20일 현재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판매량이 2천222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늘었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량은 1천743억 원이었다. 올해는 20일 현재까지 2천222억 원 어치가 판매됐다.이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까지 3일간 22개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법정감염병의 지역사회 발생 적시 대응을 위한 검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국내 유행하는 감염병 양상을 고려해 호흡기세균(백일해)검사의 기본 방향 등
전라남도는 해남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시금치’를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금치는 비타민 A, C, K, 엽산,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눈 건강과 빈혈 예방, 항산화 작용, 뼈 건강, 소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한국전력과 새만금개발청은 2월 20일(목)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첨단 특화단지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 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전라남도는 올해 1월부터 농지개량 신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지개량을 위한 절토 및 성토 작업을 계획하는 경우 농지 소재 시군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농지개량행위 신고제는 폐기물 불법 매립 및 무분별한 성토로 인한 환경오염과 농지 훼손 문제를 예방하고
광주지역 민‧관이 ‘일상의 협치로 민주주의 광주 구현’에 나선다. 지난 3년간(제1차 기본계획)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조성에 노력했다면, 앞으로 3년(제2차 기본계획)은 ‘일상적 소통이 있는 협치로 민주주의 광주’를 실현한다는 것이다.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는 19일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보육료 수납한도액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관련 전문가,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공익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17일 보성 동암경로당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남행복버스는 주 4회 270개 마을을 방문해, 7천여 도민에게 26종의 맞춤형
전라남도가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해 지역-대학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남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추진한다.전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RISE위원회를 열어 603억 원 규모로, 5대 GRAND 프로젝트와 15개 단위과제를 담은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증가세로 전환,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 등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전환 목표는 1천800ha다.이를 위해 친환경직불금 지급 단가는 논의 경우 ha당 유기
전라남도는 여성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여성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교육관에서 송경환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과 제9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생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전남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품목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