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는 재정 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
목포시가 건립중인 목포종합경기장 공사기간을 계속된 장마로 당초 7월 말 완료에서 8월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 현재 시는 올해 10월과 11월 예정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위해 건립 중인 목포 종합경기장 마무리 공사를
전라남도가 도민 행복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입법에 나서 관
전라남도가 온 국민이 화합하는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을 안전사고 없는 안전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위해 전남소방본
국토교통부는 21일 지역의 주거·관광·산업 여건을 개선하고, 특화산업 육성 등 맞춤형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선정했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지역에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비 최대 100억 원과 규제특례 등을 제공하는 ‘투자선도지구’와 기반시설
전라남도는 2022년 기준 어가소득 5천만 원 이상을 거둔 어가와 법인을 조사한 결과 연 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기록한 어가는 2천501 어가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27어가(26.7%)가 늘었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바로 요리 세트(밀
전라남도는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 프로젝트’핵심사업 중 하나인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 선제적 검토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제20대 대선 지역공약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남도는 5월 프
영암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4,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동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곡성군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5개소와 신규로 동네의원 마음이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동네의원은 정석진의원, 류내과의원, 옥과현대의원, 우리들내과의원, 곡성정형외과의원이다.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은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경상보조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남 22개 시·군 그룹별 순위 평가 방식에서 최우수상을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광주광천·금당·금호·운천 초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장 문을 활짝 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풍암동 금당초등학교 내 주차장에서 '학교 주차장 공유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남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물가안정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물가 안정 관리 종합실적을 평가했다. 공공요금 동결·감면, 물가지수
목포시가 호남동 소재 5층 상가건물 붕괴 예방을 위한 추가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건물소유자 등과 철거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해 철거 대책 등을 논의한 데 이어, 오는 21일까지 건축물 내부 지지대(잭써포트 30조 설치)를 추가로 보강하고 건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광의 대전 사업지구 816필지에 대한 경계 설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재조사 측량 결과 설명회를 실시했다. 구례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하대와 상대마을회관을 방문해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설명회를
광주광역시 서구와 조선이공대가 18일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이하 세큰대)'의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이날 서구청 구청장실에서'지자체·산업체·대학(이하 지산학)'을 연계한 평생교육 체계를 만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