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도농상생 교류를 통한 신안과의 통합분위기 조성에 매진 해 가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통합효과에 대해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하반기 중 관련 부서장 협업회의 등을 갖고 교류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법령이나 조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그린대로’ 플랫폼이 본격 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귀농귀촌의 목적이 영농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
곡성군의 대표 브랜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이 품종,
광주시는 노후화된 광주시노인복지관 건물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및 보수공사, 주차 관제시스템 신설 등을 추진 완료하고 6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6년 준공된 광주시노인복지관의 건물이 노후함에 따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광주시 북구는 오는 6일 우산지구대 인근에 위치한 상설교복나눔장터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고 본격 재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북구새마을회 기존 건물을 활용해 지난 2020년 조성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노후화, 공간 비효율, 냉난방 미비 등으로 인해 시설개선이 필요
고흥군은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가공한 '수호천사 건강미'가 7월 3일 2023년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 쌀 판매 활성화 및 선정 경쟁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
전라남도가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등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전국 최고의 명품 쌀의 명성을 잇고 전남 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영
충북도는 “최근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버려지는 파프리카 부산물(잎, 줄기)을 가축먹이로 재활용하여 사료비를 절감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부산물 재활용은 지난 3월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버려지는 농산부산물이
해남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해남군의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22개소로, 2018년 54개소에 비해 5년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관련 예산 또한 2018년 1억여원에서 올해는 12억여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사회적경제기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3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3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인기가수 박지현을 위촉하고 17개 유관기관과 관람객 유치·농산물 마케팅 협약을 하는 등 성공 개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청, 농협중앙회전남본
전라남도는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의 중화권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 상설 판매장 현지 운영사인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대표 정지완), 현지 G마트 관계자와 현지 식품 유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전남의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2023년 스토리기자단’을 발대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지역 평생학습 강사, 문해교사, 청소년 지도사
전남 목포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자금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해남군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에 순풍이 불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3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신안 해상풍력의 배후단지로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화원산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시관 활성화 및 지역산업 공동 발전을 위해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시생물 상호 교환 및 지원 ▲생물 보존 관리 정보 교류 ▲전시·교육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 ▲대내·외적 홍보물 상호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