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 위탁 운영한 전남일자리종합센터가 상담·알선·취업까지 체계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통해 취업성공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알선 4천290건과 구인·구직 만남의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주요 간부들이 12일 전남도청에서 만남을 갖고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만남에는 범대위측의 박문재 상임공동위원장, 박일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육기관과 손을 잡았다. 서구는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과 상생협력과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
LG헬로비전과 지자체가 공동 개발한 ‘지역 상생 1호 상품’ 이 탄생했다. LG헬로비전과 ‘김치 본고장’ 전라남도 해남군이 해남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재료로 ‘해남 김치’를 선보인다. 케이블TV 지역채널 커머스와 지자체가 협업해 만든 첫 번째 로컬 상품이자 원재료와 생
전라남도는 최근 나주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전남산 전복 수출 5개 기업이 일본 수산물 유통 3개 기업과 3년간 1천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전남산 전복 판로 확대와 일본 현지 안
전남 곡성군이 지난해 곡성군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 후 본격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대응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곡성형 일자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귀동 부
2023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구직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무안군청에서 무안군수, ㈜휴먼아이티솔루션 최봉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신사옥 건립 등을 위한 23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18년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 4차산업혁
전남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해 138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공모사업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사전 현장답사,
전남 보성군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등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벌교읍 ▲옥전마을, ▲무만마을, 문덕면 ▲내동마을이 각각 선정됐으며, 마을별 사업비는 약 20억 원(국비 70%,
전라남도는 7일 전남새마을회관에서 전남새마을회 등 5개 새마을단체가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에 전남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생명·건강권 확보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전남지역 새마을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전남은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
전라남도는 7일 도청 귀빈실에서 국립 목포대·순천대와 함께 도민 의료여건 개선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에 공동 협력키로 선언했다. 이날 공동 협력 선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전남 고흥군은 청년들에게 행정경험을 통한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참가자를 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은 군청,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현장·복지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전라남도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해소와 여성농업인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2천개 마을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2014년 시작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공동급식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마을당 최대 242만 원을 지원하는
전라남도는 최근 도청에서 ‘2023년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융화를 위해 일상 속 불편 개선, 정책·사업 등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공개 모집과 시군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4기 모니터링단 1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