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7일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발명 메이커교육 2기’를 운영했다.‘가족 발명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발명 활동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
광주시교육청이 신규공무원의 적응을 돕기 위해 발령 즉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공무원 안내서 ‘공직 감잡기(공감)’을 제작·지급한다.‘공직 감잡기’는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현장 업무 수행을 돕고자 선배 공무원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잡은 책이다. 특히 막 신규생
전남산 유기농 가루녹차가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독일, 아일랜드 등 유럽에 이어 호주까지 수출 선적이 잇따르고 있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6일 보성 보림제다에서 차 수출 관계자와 생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 전문업체인 월드티(주)농업회사법인을 통해 전남산 가
전라남도는 6일 동부청사에서 공무원, 시민단체 등 150여 명과 함께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일상 속 미세먼저 저감 실천을 다짐했다.‘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른 하늘을 만들어가기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 최신자료가 다양하게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교육청은 4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역사 7종, 고등학교 한국사 9종 교과서’를 검토한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3년 연속 한국은행 합격자를 배출했다.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희주(18) 학생이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부문) 채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 중 한국은행 합격자는 김희주 학생이 유일
“한국 민주주의의 시작점인 5·18민주화운동 현장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대만 타이난시 청소년들이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체험하고 돌아갔다.광주시교육청은 대만 타이난시 고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이 국내 쌀 소비는 줄고 재고는 쌓이면서 발생하는 쌀값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 1천 톤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3일 담양군농협에서 ‘전남쌀 수출 확대!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열었다.선포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병노 담양군수, 박서홍 농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개발사업 가속화를 위해 진도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발전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는 이용걸 총괄대표가 속힌 회장사 SM E&C를 중심으로 10개 발전사가 참여하고 있다. 해상
전라남도는 2일 동부청사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동부지역본부 소속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동부권을 환태평양 물류·관광·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행사는 동부청사 개청과 동부권 미래 비전이 담긴 홍보영상 공유,
전라남도는 30일 목포 한 호텔에서 시군과 주산지 농협, 생산자단체, 자조금협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양파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위한 ‘마늘·양파 광역 수급관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현재 마늘, 양파와 같은 노지채소는 수요와 공급이 비탄력적이고 재배면적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포스코인재창조원 실습장 및 전기수리공장에서 지난 27과 28일 양일에 걸쳐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를 열며 신세대 직원들의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최근 설비부문 조직 내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에서 여수시가 선정돼 신안군에 이어 지역 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여수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된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전라남도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태양 자문단을 구성,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자문단은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서울대,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국내 핵융합분야 연구 교수와 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제2회 학교폭력대책정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동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된 딥페이크 등 신종 사이버 범죄 심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한 사안처리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