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내년 상반기 전국 지자체 124곳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 6788명이 배정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배정된 인원 1만 2330명보다 2.2배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물부족 극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대시민 호소에 나섰다.강 시장은 13일 오전 기자실을 찾아 “지난 10월부터 가뭄 재난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비상행동단계를 선언하고 생활 속 20% 물 절약을 실천한 결과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곰이’와 ‘송강’이는 평화와 남북화해협력의 상징입니다. 평화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마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풍산개 ‘곰이’(암컷)와 ‘송강’(수컷)의 집들이에 초대돼 이같이 환영했다.풍산개 ‘곰이’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 평가 결과, 전남 일부 시·군에서의 발생 위험성 증가로 예방적 살처분 범위가 확대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전남 나주·영암 지역에 이어 최근 인근 지역인 무안·함평에서도 발생이 증가하는 등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정신응급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강승범 보은병원장, 김상대 광주시립정신병원장,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전라남도가 11월 15일 장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12월 들어 매일 한 두 건씩 발생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겨울철새가 매일 전남 전역을 오염시키고, 특히 순천만에서 이어지는 영산강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실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물 절약 동참으로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절수 효과가 뚜렷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물 절약 운동을 펼치자”고 강조했다.또한 영산강 수계를 넓히는 등의 농업·공업용수 확보방안 마련
정부는 9일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 및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필수시설의 경우 착용의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무화 조정의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구조안전성 점수의 비중이 전체의 50%에서 30%로 줄어들고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점수 비중은 상향된다. 이에 따라 주차공간 부족·층간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이 나쁘거나 배관 설비가 낡은 아파트의 재건축 가능성이 커질 전망
▲ 교육부. 교육부는 소단위 학위과정의 법적 근거 마련과 대학 간 학·석사 연계 과정 운영 등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유망산업과 융합학문 등 다양한 전공의 세부 분야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광주·전남 등 남부지역 가뭄에 대처하고자 합동으로 ‘가뭄대책 긴급점검 및 대응강화 회의’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가뭄극복 대책을 공급과 수요 측면으로 나누고, 생활 및 공업용수·농업용수·소방 등 기타로 세분해 관리하고 물 절약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전기자동차 사고 대응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2019~2022.11월) 동안 광주지역 전기차 화재는 총 6건으로 2019년 1건, 2020년 1건, 2021년 2건, 2022
▲서울시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상인회 관계자들이 마스크 착용 및 설 명절 가족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과 관련해 “정부는 오는 9일 열리는 다음 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자동차 등 5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가 3조 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막대한 피해가 현실화되기 이전 이번 주 중에라도 선제적으로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중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른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장기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