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5층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는 28일 국가보훈부가 문제 삼은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은 1988년 중앙정부가 먼저 시작했으며, 지난 35년 간 국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제 인공지능 전시회인 ‘AI TECH+ 2023’이 오는 30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AI와 함께하는 세상(A World with AI)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자연과 도시, 인간은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
광주광역시시민권익위원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4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했다.시민권익위는 이날 시민광장 광주온(ON)을 통한 시민제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시에 정책권고하기로 의결했다.정책권고 의제는 ▲뽕뽕다리 시비(詩碑) 설치 ▲중앙공원 1지구 공동주
교육부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35곳,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 65곳 등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곳을 집중 육성한다. 또 ‘경력’ 기준으로 산학겸임교사 자격을 완화해 현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채용 방식의 변화에 부응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돌봄민주주의와 돌봄도시 광주 그 이론과 실천’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정치사상학회 공동 학술회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민주주의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돌봄민주주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광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2일 발의됐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의원 261명이 참여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은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힘을 모은 법안으로, ‘역대 최다 의원 발의’라는 헌정사를 새로 썼다.달구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인공지능산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시가 ‘한국형 인공지능(AI)밸리’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역량을 모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8기 청년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청년정책을 선정했다.지난 2월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그동안 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 질, 참여·소통 4개의 분과활동을 통해 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19일 오후 3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국비 반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6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주요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공직자 약 27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설문조사를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부산·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 등 8개 시도교육청은 이번 2학기부터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학기보다 3개 교육청, 245개교가 더 늘어난 규모로, 기존 시범운영 중인 경기·전남 지역에서도 각
지난해 8월18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데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소정의 기준에 따른 20인 이상 또는 10인 이상 사업장이 이번 적용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휴게시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는 한편,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손잡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진로 설계까지 단계별 맞춤 전략에 나선다. 교육부
정부가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3조 원 규모의 민관 합동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내놨다.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등 민관이 합심해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