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7월1일자 국·과장급 5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조직안정성 확보와 시정 현안 추진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 동력 확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기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
다음달부터 영화관람료도 신용카드로 결제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9월 25일부터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지난 1년간 전남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전남만의 세계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글로벌 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751억원을 편성해 29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기정액 7조2318억원보다 3.8% 증가한 7조5069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728억원(2.9%) 증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지난 1년은 변화와 도전으로 채워진 8760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었던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분기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전담반’ 회의를 열어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전담반’ 분과별 위원
광주시와 첨단기술 강국 독일의 대표기업인 지멘스(SIEMENS)가 첨단산업 미래 파트너로 만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광주시교육청이 27일 광주고용복지플로스센터에서 광주고용노동청과 '청소년 취업지원서비스 연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고용노동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취업상담 ▲직업훈련 ▲일경험프로그램 등의 지원서비스 ▲구직촉진수당
기후위기‧지역공동체 등 주민이 제안한 지역문제에 대해 시민·정부·지자체·공공기관·대학이 힘을 합쳐 해결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2023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등 시민 체감이 높은 지역사회 공동의제를 선정하고, 함께 실행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4명, 4급 12명, 5급 21명 등 총 159명을 승진 의결했다.이번 승진인사는 민선8기 1년 동안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이끈 성과창출자를 승진자로 의결한 동시에, 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군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1조원(4508억원+알파(α))에 달하는 재원 지원, 유치지역 맞춤형 지역개발사업,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조성 방안 등을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건립하기 위한 건축 기본설계 공모를 23일 공고했다.건축설계 공모는 공공건축의 품격향상을 위해 창의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작품을 공개 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다.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은 총사업비 1461억
광주시와 시의회가 세수 감소 현실화에 따른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회 의장단과 ‘광주시 재정전략 및 추경 관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광주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대내외 재정위기
오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연금수령 기준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만 나이를 적용하지만 주류·담배 구매 연령 등은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법제처는 국민의 혼선을 막기 위해 ‘만 나이 통일법’의 내용과 함께 예외적으로 만 나이 원칙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 양림문화샘터에서 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표 테마마을 등 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테마마을 및 테마거리 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