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생명나눔 주간’(9월 8~14일)을 맞아 9일 광주공원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벌였다.‘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주 일주일 간이며,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9일 광주지역 초등학교 9개교, 19개학급, 417명을 대상으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예선 대회’를 실시했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 분야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3303원(월 278만327원, 209시간 기준)으로 확정, 9일 고시했다.광주시는 최근(8월29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1만2930원)보다 2.89% 인상된 시급 1만3303원으로 결정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노후 상수도 기반시설(인프라) 개선을 위해 국비 등 총 사업비 719억원을 투입, 대규모 정비사업에 나선다. 특히 특‧광역시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국비 216억원을 확보해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광주시는 2026년부터 2031년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10월2일까지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주변 도로 14개 노선 91.74㎞에 대해 ‘안전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노면요철, 차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완성차 경쟁력 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GGM은 2021년 9월 캐스퍼 제1호차 양산을 시작해 2023년 10월 10만대를 달성했다. 2024년 7월부터 전기차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전기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 접합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광주에서 열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2025 환태평양 EV 배터리 접합기술 국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대한용접접합공업협회가 주관하고 광주
광주시가 지역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기업탄소액션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기업탄소액션’은 현재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고, 광주시가 국가배출권거래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건설 부실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레미콘·아스콘 생산공장 기동반’을 도입,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부실한 원자재 품질관리로 인한 시민안전 위협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그동안 건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과 선물용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검사 대상은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류, 떡류, 수산물, 과일류와 명절 선물용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5일 오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벌였다.※ 레드서클(Red Circle) : 건강한 혈관을 의미.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혈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시청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요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용역은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도심 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9월 한 달 간 생명존중 의식과 자살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광주시는 청년, 노인, 학생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 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시청~광주역) 건설공사와 관련, 공사구간 도로 개방이 8월말 현재 56%를 달성하는 등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광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개방 공정에 속도를 내 오는 12월22일까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시민 참여를 동시에 잡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20주년을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