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534억원을 투입,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고물가, 고금리에 내수 침체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비상계엄으로 소비 위축까지 더해짐에 따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5대 아동의회와 제9대 청소년의회가 개원식과 함께 본격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개원식에는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이명노·정다은·박미정·박필순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및 아동·청소년 관계자, 시민 등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에도 시민의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위한 ‘쏠쏠한 정책’들을 선보인다.※ 아보하 :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뜻의 신조어.광주G-패스(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도입,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광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무등산수박’ 육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수박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지원을 지난해 1억1000만원에서 올해 4억9600만원으로 약 4.5배 확대했다.무등산수박은 무등산자락의 청정자연에서 재배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광주시가 손을 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원식 국회의장 직속의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제4차 회의’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국회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는
정부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생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개최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국내 체류 동포 정착지원 및 동포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
산림청은 전라남도 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에서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열고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책회의에는 재선충병 피해가 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남도 여수시·순천시·광양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열차를 친환경 페인트로 새롭게 단장한다.코레일은 21일 오전 고양 KTX 차량기지에서 ‘고속차량 친환경 도료 적용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TX-산천 외벽을 기존 유성페인트 대신 친환경 수성 페인트로 도색해 선보였다. 코레일은 작업자 안
‘돈 멜초(Don Melchor) 2021’ 빈티지가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4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Wine Spectator’s Top 100 Wines of 2024)’에서 1위와 함께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되며 국내에
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G-유니콘’ 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지난해 선발된 G-유니콘 기업 5개사는 신규 고용 22명, 매출액 63억1600만원, 지식재산권 32건 출원·등록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에니트’는 미국 법인 설립 등 북미시장
정부가 국가AI컴퓨팅센터 조기 개소 등 인공지능(AI) 사업의 집중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광주시가 정부의 AI 투자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AI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그 결과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와
정부가 올해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규모를 전년 대비 3.8% 증가한 6조 501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금액은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2021~2025) 수립 시 제시한 목표를 5년
광주시가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과 시민 실천 운동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주G-패스, 청춘빛포차광장 개방, 광천권역 교통대책 등으로 ‘대자보 도시’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에 발맞춰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
광주시가 일자리 부조화 해소를 위해 지역 구직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해주는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청년구직자 2132명이 몰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청년 일경험드림’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
광주지역 민‧관이 ‘일상의 협치로 민주주의 광주 구현’에 나선다. 지난 3년간(제1차 기본계획)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조성에 노력했다면, 앞으로 3년(제2차 기본계획)은 ‘일상적 소통이 있는 협치로 민주주의 광주’를 실현한다는 것이다.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