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급등에 따라 에너지 절감 운동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난방비 지원이라는 단기 처방에 이어 그린리모델링‧녹색건축물 등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복지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그린리모델링’ 건축물인 북구 율
제출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판매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깜짝 특별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는 소비자
전라남도는 도내 코로나19 첫 환자(국내 16번째)가 지난 2020년 2월 6일 발생한 이후 3년 만에 누적 확진자가 99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7차 유행이 안정된 상황으로, 앞으로 후속 대책과 법제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는 2020년 1월
정부가 기존의 안전운임제를 전면 개편한 새로운 화물차 운임제인 ‘표준운임제’를 도입한다. 또 운송기능은 수행하지 않고 지입료 등만 수취하는 운송사인 지입전문회사를 퇴출시킨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6일 당정
모든 오피스텔에는 ‘주거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등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강화됐다고 6일 밝혔다.강화된 소방시설은 주거용 주방 자동소화장
산·학·연·관이 손을 맞잡고 차세대배터리 선도도시 광주를 이끈다.특히 기존에 구축된 산업 생태계에 더해 배터리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과 사고 위험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으로 차세대배터리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쌀보리를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한 검역협상이 지난달 31일 최종 타결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겉껍질과 과피를 제거해 가공한 쌀보리를 캐나다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 농림축산식품부. 지금까지 쌀보리는 병해충이 사멸되도록 압착,
부동산 재개발로 철거 위기에 놓였던 미국 엘에이(LA) 카탈리나 거리에 위치한 흥사단의 옛 본부 건물(단소)이 현지 한인사회와 단체,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31일 일제강점기, 미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흥사단 옛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팜에 입주한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습득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등 스마트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실습 중심 스마트팜 창업보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
전라남도가 덴마크 베스타스, 독일 지멘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 등 글로벌 터빈 3사의 터빈공장 유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투자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과 지역 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마련, 해상풍력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추가
지난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은 1인 병실이라도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버스터미널, 지하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4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작을 앞두고 1일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광주의료사협)의 우리동네의원 등을 찾아 ‘정책소풍’을 열었다.정책소풍은 민선 8기 현안에 대한 시민 정책소통 창구로, 광주시는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전라남도는 30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전세기 입항은 지난 1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에서 체결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
전라남도는 최근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들의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지원단가를 2배로 인상해 지원하고 신청 기한도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1인가구는 12만 4천 원에서 24만 8천 원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올해 25억원을 투입해 도심 빈집을 정비한다. 안전사고나 범죄, 미관 저해 등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근원을 없애기 위해서다.광주시와 각 구청은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빈집 정비 수요조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사업대상지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