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가 최종 확정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 18일 제27회 국무회의에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을 국가정책사업으로 결정한데 이어 2
이달 1일부터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돌봄 전문 인력은 총 40시간 필수교육만 이수하면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다.여성가족부는 지난 30일 ‘여가부 장관이 인정하는 사람’에 대해 총 40시간(교과 34시간, 실습 6시간)의 단축양성교육 이수만으로도
전대사대부고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제1회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사제동행 미술 전시회’를 전남대학교 용봉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7월 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6월 28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예술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19명
광주시교육청은 1일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부와 함께 ‘2024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가하는 지역사회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고 ‘참여기관 인증패’를 전달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기관 인증패’를 전달하고 장애인식개선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광주선우학교는 지난 21일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LG이노텍 광주공장 노조,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LG이노텍 광주공장 노조는 대학에 진학하는 광주선우학교 재학생에게 900여 만원 상당의 교육활동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청각학급 고등학교 3학년 유경
광주시가 7월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앞으로 2년 동안 ‘2030 광주 대전환’에 발맞춰 빈틈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으로 꾸려나간다.‘2030 광주 대전환’은 산업‧도시‧일상의 변화다. ▲미래 산업을 선점하고 일자리 체질을 개선하는 산업의 변화 ▲교통망의 연결, 일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협치를 본격화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담양 명지원 정원카페에서 ‘2024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민간의 공동 협력·소통 창구다. 지역
전라남도는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 ‘트릿지’ 내 전남도 전용 식품관을 개설하고 전남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식품관 입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트릿지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글로벌 지사를 보유하며 60만 이상의 B2B농식품 유저를 확보한 중소벤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KTX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
전라남도는 27일 동부청사에서 도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산재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는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정경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산재예
광주시교육청 산하 학교폭력 피해 전담 지원 기관 지세움이 지난 17일, 20일, 27일 3차례에 걸쳐 초·중·고 교감 80여 명 대상 지세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내면의 힘을 키우자-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오전 8시 광주봉주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상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28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통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및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수지역 교육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ESG교육 심화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가진 ESG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참여한 교육생들을 역량있
전라남도는 예비비 1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지난 겨울 따뜻한 기온과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월동 우렁이 피해가 발생한 친환경 벼 등 재배농가에 왕우렁이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왕우렁이 피해 발생한 친환경 논과 일반 논 벼 재
전라남도는 28일 강진군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일곱째’ 탄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진군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에서 3.8kg의 건강한 일곱째 아이가 탄생했다. 현재 산모는 가정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지역 내 출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