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이 산업이 되는 관광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계절 즐거움이 있는 축제의 도시 ▲통큰 관광상품과 파격 프로모션 제공 ▲방문객 중심의 편의성을 갖춘 관광인프라 확충 ▲방문의 해 붐업 조성 ▲
여성 건강 연구에 집중하는 전문 연구소 ‘피지컬리닉(Physicalinic)’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피지컬리닉은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 변화와 건강 관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유방외과나 산부인과
연애 프로그램(연프)’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정 인물·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분석을 담은 2차 콘텐츠의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연프와 현실 연애를 비교하며 인간관계 또는 연애 스타일에서 배울 점을 찾고, 연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관측
덴마크 청소년들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등을 찾아 광주의 민주역사와 공동체‧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덴마크 실케보르(Silkeborg) 시민학교 교사와 학생 등 35명이 ‘배움여행(Study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제65주년 광주3‧15의거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과 이정재 광주3‧15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한 광주3‧15의거 주역, 3‧15단체, 4‧19단체,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건설하는 지산·지원 배수지 건설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8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배수지(配水池)’는 수돗물을 여러 지역에 나누어 보내주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상수도 시
광주시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일반 관람석 의자 교체에 들어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관람석 1만6294석 교체를 위해 관람석 전문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 관람석 금형 제작에 들어갔다.현재 계약업체는 기존 관람석 틀에 맞는 금형 모형
전라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지역축협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체 가축시장 15개소를 14일부터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가축시장 방문 시 축산농가와 가축 거래상인과 축산차량을 통해 구제역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연 5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계속사업, 사업 간 중복·조정 또는 연계가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평가를 실시한다. 복지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보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이에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 773개사를 선발해 사업화자금으로 최대 2억 원과 함께 맞춤형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중심대학 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1분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민생경제 정책 실천방안으로 추진됐다.이기성 광주시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부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과 동일한 효력이 있는 주민등록증을 개인 휴대전화에 발급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27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관공서나 은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올해 5월은 더욱 특별하다”며 “5·18 45주년을 맞는 올해는 대한민국이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서 “5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광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와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호남 최대 상권 중 하나인 광주 충장로 상가들이 ‘반값 임대’에 나선다. 4개 점포 중 1개가 비어있는 공실 문제(22.4%)를 해소하기 위해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충장로1‧2‧3가 상인회와 상가 건물주, 광주 동구와 함께 12일 동구 충장로 갤러리존에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