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광주 광산구는 지난 25일 광산구 야호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 배경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특강과 1대 1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특강과 상담은 다문화가정과 이주 배경 중·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설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생·
질병관리청은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작은 빨간집모기 암컷 성충.(제공=질병관리청)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24일(30주차) 경남과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5월 35명, 6월 108명, 7월 23일 현재 302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백일해는 최근 소
광주 인공지능(AI)집적단지 인공지능기업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특히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는 핵심 요소인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기업과 인재, 기술이 모이면서 투자‧매출 등 성장지표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2024년 제8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 7곳을 선정하고 2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선정된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철저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2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저출생 대책으로 제안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효과적 대책이라고 호응, 전국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강기정 시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추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교실에서 만나는 AI‧SW(인공지능·소프트웨어)체험교육’ 1학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학기 과정은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대상 ‘2023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4 추진계획’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크고, 6개 분야별 추진 실적도 우수한 실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전라남도는 25일 영암군청에서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열어 카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전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하는 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활용이 어려워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자 정부 예산 50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의 빈집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79개 시·군·구의 총 1551호의 빈집 소유자가 정비를
광주시와 대구시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달빛동맹을 한층 더 강화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24일 양 지자체 공직자들과 함께 온라인 기부를 통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향사랑 상호기부는 광주·대구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122
지난 22일부터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정보 안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홍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카카오내비, 현대-기아차, 아틀란, 티맵, 네이버지도에 이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해 고민이라면 기름값 걱정 없고 휴가비도 적게 드는 광주의 여름철 피서지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동심으로의 여행 ‘도심 속 물놀이·캠핑장’먼 계곡을 찾지 않더라도 광주 시내 곳곳에는 공공기관이
광주시가 8월부터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영향 분석에 나선다.또 소상공인과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소통채널인 ‘상생발전협의회’를 법적 규정보다 3년 앞당겨 올 하반기에 구성, 운영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외래 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