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조선·이차전지·항공산업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 제시와 전략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전남도는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곽부영 전남도 기반산업과장, 박기영 순천대 명예교수(전략산업분과위원회 위원장), 오병기 전남발전연구원 경제산업연구
대한전선은 해상풍력특별법으로 알려진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해상풍력특별법은 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해상풍력 발전의 보급을 확대
LH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8만 8천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실시하여 무주택 서민, 청년 등의 내 집 마련과 주거안정을 돕는다.위축된 건설 경기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LH는 올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전라남도는 따스한 봄 기운을 만끽할 산책 명소로 순천 오천그린광장, 고흥 미르마루길, 장흥 하늘빛수목원, 보성 대한다원을 3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순천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저류지를 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대규모 마로니에
전라남도는 10개 연안 시군과 법무법인 세종, 완도바다지킴이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민·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도청에서 해상경계 권한쟁의 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현재 제주도는 전남(완도군)이 사수도 인근해역에 승인한 풍황계측기 설치와 관련한 공유수면 점·사용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와 계승을 위해 곡성 태안사 금고,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 순천 환선정 현판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강진 명발당’을 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지정된 유산들은 불교문화, 서예, 건축 및 향촌 사회의 변천사를 살필 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문관백 한국JC 중앙회장과 임용범 전남지구JC 회장 등 임원들을 만나 ‘2028 제78차 JCI(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 전남 유치와, 글로벌 전남 홍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문관백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남도에 J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80점 이상) 등급과 역대 최고점을 획득했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97.75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국제화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국제화추진협의회는 광주시의 국제교류협력 확대와 내실화를 목표로 국제교류 협력사업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무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부터 전시·판매, 창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
전라남도가 따뜻한 봄을 맞아 3~5월 곳곳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방문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관광 수용태세를 철저히 정비하고 있다.봄철 전남에선 ▲광양 매화축제(7~16일) ▲구례 산수유꽃축제(15~23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전라남도는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 60개 법인을 선정, 조사 시기를 선택토록 하고, 가족친화기업 조사를 유예하는 등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취득세 과세표준 10억 원 이상 취득한 법인 등에 대해
광주시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지역 경제 살리기에 손을 맞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한국경제인협회 및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광주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상담회 찾아가는 소망버스’ 및 ‘전통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
전라남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1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전남지역 1인 자영업자는 약 26만 8천 명이지만,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장기화로 경
전라남도는 올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생산기반 확충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4개 사업에 총사업비(자부담 포함) 50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온실 신축 ▲시설원예 현대화 ▲ICT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