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정보공개‧기록물 관리 역량 강화한다
공공기록물 보존 및 관리 방안 등 권역별 담당자 교육 실시

1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공개․기록물 관리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공개․기록물 관리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목포, 무안, 신안, 영암 4개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학교의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정보공개와 기록물 관리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일 뿐 아니라, 행정 수요 또한 다양화되고 있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이 필요한 분야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 정보공개제도 운영 및 처리 절차 ▲ 원문 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 기록물 관리의 이해 ▲ 생산부터 폐기까지 기록물 관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자는 “정보공개 및 기록물 열람 등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늘 교육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정보공개 처리 절차 및 기록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정보공개 및 기록물 관리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교육은 4개 권역으로 나뉘어 ▲ 지난 5월 1권역(순천, 여수,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 6월 2권역(나주,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 7월 3권역(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을 진행했고, 15일 4권역(목포, 무안, 신안, 영암)을 마지막으로 15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노권열 총무과장은 “올 한 해 준비한 정보공개 및 기록물 관리 교육을 통해 각급 기관 및 학교 업무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보공개제도 및 기록물 관리 운영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공개․기록물 관리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목포, 무안, 신안, 영암 4개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학교의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정보공개와 기록물 관리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일 뿐 아니라, 행정 수요 또한 다양화되고 있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이 필요한 분야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 정보공개제도 운영 및 처리 절차 ▲ 원문 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 기록물 관리의 이해 ▲ 생산부터 폐기까지 기록물 관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자는 “정보공개 및 기록물 열람 등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늘 교육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정보공개 처리 절차 및 기록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정보공개 및 기록물 관리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교육은 4개 권역으로 나뉘어 ▲ 지난 5월 1권역(순천, 여수,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 6월 2권역(나주,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 7월 3권역(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을 진행했고, 15일 4권역(목포, 무안, 신안, 영암)을 마지막으로 15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노권열 총무과장은 “올 한 해 준비한 정보공개 및 기록물 관리 교육을 통해 각급 기관 및 학교 업무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보공개제도 및 기록물 관리 운영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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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