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부터 참외까지···이마트에서 여름 과일 20% 싸게 먹자!


이마트가 오는 6월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과일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당찬 사과(4~7입)’은 9,960원에, ‘당찬 배(4입/봉)’은 15,120원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800원에, ‘하우스 수박(특대/특/대)’는 19,120/17,520/15,120원에, ‘국산 블루베리(200g/팩)’은 6,992원에 판매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추후 이마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개당 1,780원으로 작년보다 약 10% 저렴하다. 올해 성장기에 쌀쌀했던 날씨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으나, 이마트는 100%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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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