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에서 시군과 함께 2025년 정부관리양곡 관계관 회의를 열어 정부의 양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회의는 ▲2025년 쌀 수급 동향 및 대응 방향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후속조치 ▲정부양곡 재고 등 관리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지역경제·물가안정 현안회의를 열어 민생경제활성화 5대 지원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회의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대로 오르고,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북구 오룡동에 조성 중인 AI융복합지구(첨단3지구)에 광주AI영재고등학교 건립이 가능하도록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변경된 광주경제자유구역 AI융복합지구 개발계획에는 ▲AI영재고 부지 반영(2만3138㎡) ▲산업시설용지 위치 변경 ▲이와 관련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과 연계해 마늘·양파 가격 및 수급 안정관리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교육, 상품성 제고를 위한 공동선별,
전라남도는 13일 장흥 장평면에서 장흥 유치~화순 이양 간 지방도 839호선 확포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화순군수, 장흥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 개통을 축하했다.2006년 착공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남악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께 감사를 표하며 그 보답으로 노인복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행사에선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라남도는 오는 17일부터 장흥에 있는 전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취약계층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어르신,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전라남도는 11일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18개 시군 31개소 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전남의 매력을 알리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소개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선 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영농·어와
전남도는 섬과 어촌지역에 올해 2천556억 원을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 어항개발,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 등 57개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 종합발전사업 ▲케이(K)-관광 섬 ▲어촌신활력사업 ▲
전라남도가 치매 조기진단부터 예방,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종합 치매관리 체계를 구축해 예방과 함께 치매 진단을 받더라도 시설로 가지 않고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남RISE센터는 10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전남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 RISE사업
전라남도는 2024년 말 현재 전남 면적이 1만 2천363㎢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축구장 크기(105m×68m)의 112배에 해당하는 0.8㎢가 늘어난 규모다.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6-3단계) 0.4㎢ 신규 등록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해 12월18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지역혁신 실증스튜디오 운영 등이 담긴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이 교육부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시도민회 양광용 회장과 강윤성 명예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총 2천만 원을 기부해 2025년 공동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해인 2023년 강윤성 명예 회장이 250만 원을 기부했고, 2024년에는 양광용 회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농업 신기술보급 159개 사업에 46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 예방에 111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