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환율 등 세계적 경기 불황 속에서 올해 1분기 전남 농수산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1억 4천518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농수산물 수출 호조는 전남도가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해외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 운
“광주시와 유관기관 모든 공직자는 광주시민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주비엔날레의 흥행을 위한 ‘비엔날레 홍보대사’가 되어야 합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시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비엔날레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이날
광주시 공무원들이 롯데월드타워 계단을 오르며 광주비엔날레 홍보활동을 펼쳤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무원 20여 명이 2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월드타워 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수직마라톤 대회는 롯데월드타워 123층, 총 2917개
전라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에서 만든 우수 자원을 민간정원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정원이 있는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21일 신안 지도읍 자동리 일원에서 노동집약적 재래식 양식에서 벗어나 미래 스마트 양식산업으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서삼석 국회의원,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전라남도는 고대 마한의 역사·문화를 복원하고 연구하는 구심점이 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영산강의 출발점인 영암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재청(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이 공모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기반해 마한역사문화권
전라남도는 20일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e-모빌리티 산업 산·학·연·관 현장 간담회를 열어 기반 구축부터 산업 확산까지 3천400억 규모의 단계별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초소형전기차, 충전기 및 부품 등 관련 기업 관계자
전라남도는 20일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남도음식을 전통과 역사, 문화예술이 반영된 남도 미식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세계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케이(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서삼석 국
전남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4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한 율촌제1·해룡·순천산단이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ESG
정부가 농촌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위생·안전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는 2027년까지 농촌 빈집 수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인천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부평·주안산단)가 범부처 집중지원을 통해 ‘스마트·친환경·디지털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들 3곳을 노후거점산업단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대당 20만 원(세대주 구분이 없는 외국인은 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제6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위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 주도로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서구청 들불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모범장애인상, 장애인봉사상, 장애인 고용증진 우수 기업 등 유공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완화 등으로 해외여행이 완연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외국 현지에서 관광설명회 열어 전세기를 유치하는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9월과 10월엔 코로나 이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도쿄에서
전라남도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광양제철소 및 광양 동호안 부지 현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 규제혁신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덕수 총리는 신성장산업 투자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현행 제도에서 가능한 부분은 바로 시행하고 법령 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