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5일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고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에 오월정신 계승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강 시장은 2일 전국 각지에서 오월광주를 찾은 학생·개인·단체 등 5·18민주묘지 참배객과 전일빌딩245 방문객, 기념행사를 연 전국시도5·1
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일 광주시민회관에서 ‘광주시민회관 제4기 청년창업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전라남도는 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정보보안 교육’을 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전문가 특강을 통한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국민 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국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민선 8기 ‘눈에 보이는 변화’의 가속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광주군공항특별법 통과 등 광주발전 대전환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
광주시와 시의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통합에 힘을 모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국민통합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국민통합위원회 광주지역협의회도 공식 출범했다.국민통합위원회 광주지역협의회 위원으로 23명이 위촉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31일 광주시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 대학, 병원 등 24개 기관이 우수기술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실증생태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선언한 광주시가 이의 완성을 위해 ▲투자 ▲인프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월31일 오후 광주역에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업 성공도시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광주는 오는 10월이면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개관하고,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다리도 촘촘히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유일의 신개념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버스를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김성훈
광주지역 현안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광주 민관협치’가 본궤도에 올랐다.지난 4월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에 이어 분과위원회별로 교차로 보행안전 방안, 청소년 무상교통 도입, 마을활동가 양성, 자립청년 지원 등 다양한 의제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동부지역본부의 본부장 2급 직제 승인, 가장 중요 부서인 일자리와, 천년 역사문화를 품은 곳으로서 큰 역할을 할 문화 부서가 가는 것을 도민이 잘 납득하도록 소통하라”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추진할 기구의 구성을 모든 정치권과 5‧18단체, 민주화단체 등에 제안했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43주년 5‧18 기념주간이 마무리 됐다”며 “이번 오월에 정부, 지자체는 물론 민간, 대학
정부가 운행 차량의 소음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소음피해 줄이기에 나선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위반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환경
미래차 선도도시 구축 등을 위해 선진지를 시찰 중인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강수훈·채은지·이명노 시의원 등 광주시 대표단은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엔비디아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을 잇따라 방문,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들 빅테크 기업은 지난 3월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