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을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해 3일 개통한다.동구 광산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진입도로로, 기존 2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광
산림청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등에 주안점을 두고 산림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개선과제를 발
새해부터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확대하는 제도들이 본격 시행된다.예금자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예금액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고,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
새해부터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고,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를 3년간 지원받는다.행정안전부는 31일 ‘지방세입 관계 법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다자녀(
세종특별자치시가 질병관리청의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의원급 병원 300곳의 독감 표본 감시 결과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홈택스가 새해부터 이용자에게 맞춘 개인화 서비스, 신고서 대신 작성, 연말정산 실수 원천 차단 등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국세청은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신고·납부 편의성을 넘어 납세자가 알기 쉽고 실수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에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소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53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돌봄 분야(10개)전국 최초 ‘누구나 돌봄’을 시행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또 한번의 변신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의 내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시·도별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광주시의 ‘불법현수막 제로화’ 정책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인식 제고까지 불러오면서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옥외광고
내년 2월부터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서비스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려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또 4월부터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변조, 도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법제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6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법안(이하 단말기 유통법)’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국회를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현행 단말기 유통법에서 사업자 간 경쟁을 위축시키는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가 내년도 수출 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년은 도전과 기회의 한 해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는 내년도 수출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보다 2.6% 늘어 7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K
전라남도는 27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상호 소통과 재충전의 장으로 치러졌다고 밝혔다.‘위로(慰勞), 나를 돌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플랫폼 ‘21세기전파상’이 고객 중심의 중고폰 매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방문매입’과 ‘간편수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중고폰 판매 과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겨울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방한템’ 액세서리를 제안한다고 26일 밝혔다.몇 년 전 셀럽들의 소셜 미디어에 등장해 이슈가 된 ‘발라클라바’는 이제 한철 유행이 아니라, 그 실용성을 인정 받아 한겨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