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재난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국가 차원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기 위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예외적으로 생략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이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는 예외절차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
광주시가 야외 교과서인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질공원 동행해설, 지오스쿨 등 교육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증심사지구 지질공원센터와 광주호 호수생태원, 시립수목원 등에서 14개의 지질·생태교육 프로그
광주시 대표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부혁신상까지 휩쓸며 광주 돌봄정책의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광주광역시(시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6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심의위원회는 광주광역시장, 광주시교육감, 5개 자치구청장, 시의원, 문화・관광·도시계획
정부는 증시 상황 점검회의에서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나, 최근 우리 증시의 낙폭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차분한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금융당국은 금주 밸류업 펀드(2000억 원) 투입이 개시되고, 2차 펀드(3000억 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오후 5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2024 호남민족민주열사·희생자 합동추모제’를 엄수했다.광주시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돌아가신 민주화 희생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설명 경진대회가 열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MX스튜디오에서 광주사회적경제 투자역량 강화 소셜임팩트 IR(기업설명) 대회 ‘소셜임팩트 온스테이지’를 개최했다.이 대회는 광주시가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사람의 뇌를 닮은 두뇌 영양간식인 ‘호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호두는 뇌 건강의 핵심적인 영양소인 오메가-쓰리(3) 지방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기억력을 높이고 노화의 주범인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북구 오치초교 주변에서 ‘교통혼잡대응추진단 현장회의’를 열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혼잡 해소방안, 안전사고 예방 등 대책을 논의했다.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오치초교 주변 현장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이에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감염 때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생한
국세청은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오는 15일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올해 연봉의 변동, 부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2024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 2천436개 팀, 연인원 84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시즌 유치 인원(73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
팹리스·로봇·모빌리티·에너지 등 인공지능(AI) 유망 기업들의 행렬이 계속되면서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그린에이아이, ㈜뉴럴디, ㈜마이렌, ㈜모아이, ㈜제이지파워넷, 카투㈜
아시아챔피언스 엘리트(ACLE) 5차전 홈경기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게 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아챔피언스 엘리트 5차전 홈경기 개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대한 실사를 벌인 결과, 홈경기 개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두 대학의 통합 합의가 신속히 이뤄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여야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