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농업박물관과 영산호관광지 농업테마공원 일원에서 ‘정월 대보름 민속 대축제’를 개최한다.정월 대보름은 1년 중에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날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실 내원환자는 일 평균 2만 5041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32.3% 감소했다.이는 주로 경증환자(KTAS 4~5) 대폭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경증환자는 43% 이상 감소했는데 경증 호흡기질환을 위한 발열클리닉에는 연휴 기간 일평
전라남도립도서관이 2025년 상반기 도민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기도록 대상·연령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남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아기 오감톡톡’, ‘문화가 있는 하루 수업’, 2개 프로그램으로 기획, 매월
전라남도의 지난 2년간 ‘농공단지 건폐율 상향(70→80%)’ 규제개선 노력이 올 상반기 결실을 볼 예정이다. 전남 농공단지는 70개소 1천217만 8천㎡로, 이 경우 최대 37만 평의 건축투자 가능 부지 확보가 기대된다.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농공단지 건폐율은 국가산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월), 수동 나무주사 약제의 단점을 개선한 ‘스마트 나무주사 약제 자동주입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현재 현장에서 사용되는 수동식 약제 주입기는 정확한 약량이 투입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고, 빠른 작업이 어려워 작업자의 피로가 쉽게 쌓인다. 또
하나금융그룹은 1월 28일(현지시각) 기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라남도는 올해 왕우렁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동작물 재배, 깊이갈이를 통한 논 말리기, 모니터링 등 선제적으로 ‘왕우렁이 월동피해 예방 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 날씨와 잦은 비로 해남, 진도 등 일부 시군에서 왕우렁이가
전라남도는 올해 선정되는 모범납세자 100명에게 종합검진비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전남 순천의료원·강진의료원과 ‘전남도 모범납세자 종합검진비 감면 혜택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순천·강진의료원은 2025년 선정 예정인 전남도 모범납세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5.8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의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9조원, 영업이익 32.7조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4분기 매출은 전 분기
산림청은 2024년 임산물 수출액이 2023년 대비 5.5% 증가한 4.3억 달러(한화 약 6,124억 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산림청은 그동안 해외시장을 겨냥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며 우리나라 임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판로 개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가뭄, 폭염, 폭설 등 이상기후로 인한 소나무의 생육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소나무림 보전·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유전체를 이용한 육종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의한 소나무림의 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건강성을 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지침서인 ‘건설공사 품질관리 길라잡이’를 발간, 무료 배포한다.이번 업무지침서는 전국 최초로 광주시가 구성한 ‘민관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 전문가들과 2024년 광주지역 건설공사의 품질향상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설 명절을 맞아 박물관 일원에서 한복 망토 제작 등 만들기 체험과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나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29~30일 이틀간 박물관 1층 로비와 기획전시실 등에서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이번 행사는 나눔행사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 EV (MUSSO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24일 담양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담양군과 함께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시장 이용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주소정보 정책과 재조사 사업의 효과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