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축제 기간(3.10.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위생업소 바가지요금을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전라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보수 및 콘텐츠 개발에 28억 원을 투입하는 등 관광객 100만 명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2023년 관광 추세인 ‘나’라는 핵심어에 맞춰 워케이션(Worcation), 웰니스(Wellness) 등 일과
전라남도는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위해 14일부터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대장정에 돌입한고 밝혔다.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에선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고환율
거문도 서도에서 1년간 시범 운영한 ‘갯바위 생태휴식제’가 오는 15일부터 섬 전체로 확대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15일부터 거문도 전 지역에서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갯바위 생태휴식제는 오염·훼손된 갯바위 주변 일정지역의 출입을 일정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제22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에서 추진 중인 한우고기 소비 촉진 행사에 참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한우농가 돕기에 직접 나섰다.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지역 축협장, 한우협회, 한우농가 등이 참여해 전남산 명품 한우
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대상지로 서천군, 신안군, 해남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산업 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제조·유통·수출·판매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김산업의 육성 및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10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인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시와 전남도, 화순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9일 구례 간전면 섬진강 동방천에서 어족자원 보호와 연구 활용을 위한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 유관기관, 지역 주민, 초중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방류하고 긴 여정의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등을 건립할 경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간 전방위적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
정부가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이끄는 후계·청년어업인들이 수산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을 포함해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규모 확대 등을 추진, 어업인후계자 3500명·청년어선원 600명 육성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로컬에디터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로컬에디터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소개하는 지역 작가로서 이번 과정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했던 도시재생 로컬크리에이터
전라남도와 여수시, 전남관광재단은 7일 여수 장도 아트카페에서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국내외 온라인 마이스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현장 설명회에는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국제회의기획사(PCO), 여행사, 학협회, 기업 및
전라남도는 2022년 농업소득, 이전소득 등을 통해 연간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가가 역대 최다인 6천140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시설 원예 현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남도장터, 홈쇼핑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지원 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전라남도와 전남도의회는 7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해양생태계에서 흡수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확대함으로써 전남의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엔 관련 전문가,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