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총 1,683건이었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일 약 14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전공공기관 등과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역청년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
광주시가 안전한 건설현장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와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11월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이 발표됨에 따라, 광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신청과 접수가 2015년 7차 보상 이후 8년 만에 재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하 ‘5·18 보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31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
495개 집중관리도로 청소 전후에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평균 4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을 실시, 이 기간동안 495개 집중관리도로를 청소했다. 이후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선 도민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 제일 바라는 ‘지역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내놓아 이를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를
부산 기업들이 광주 가뭄 극복 지원에 나서자 광주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응원으로 화답, 영호남 화합 의지를 다졌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지역 기업 대표, 광주MBC,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시민, 가뭄 극복 생수 기부
정부가 간호인력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임상간호교수제 도입 등 양성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간호인력이 의료현장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호사를 많이 고용하는 병원에게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개인의 욕구와 가정형편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
정부가 4대강 보를 가뭄·녹조·홍수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광주·전남 가뭄 해소를 위해 하루 61만톤 상당 물을 추가적으로 확보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5일 제2기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영산강·섬진
교육부는 소방청과 함께 초등학교 등 전국 2만 1000곳의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무인 진·출입차단기 실태를 조사, 긴급 상황 때 긴급자동차가 교육시설에 자동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시스템은 차량번호 앞 세자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축산대전’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무축산자조금위원회, 낙농진흥회와 함께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우의 경우 지난 2
전라남도는 매년 증가하는 치매 가족의 고통과 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을 마련, 2025년까지 976억 원을 투입해 예방, 치료, 돌봄, 교육연구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은 노인인구 비율이 25.2%로 전국에서 가
산악·해안 등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구조위치를 알려서 도움을 청해야 한다. 이 경우 전 국토를 가로와 세로 10m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인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신고하면 구조대가 이 위치로 올 수 있다. 그러
정부가 농촌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위생·안전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는 2027년까지 농촌 빈집 수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기후변화주간에는 지구의 날 기념식, 소등행사, 사회관계망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지구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