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개학(1학기)을 맞아 학교주변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5주간 관내 155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점검한다.점검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주택·창고·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 지붕개량(주택만 해당)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단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 가능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새로 설치된 지적기준점(도근점) 약 60점에 대한 측량성과 검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남구 지석·압촌지구, 광산구 지정1·명화1지구로, 825필지 43만8000㎡다.지적재조사사
정부가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불법 행위를 엄중 단속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전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 고정금리 대출로 5000만원 한도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오는 26일 오후 4시부
# 버스에서 심장이 멈춰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을 발견한 시민들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인근 소방서에 차를 급히 세웠다. 달려나온 소방관들은 버스 안팎에서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심장은 10분 만에 다시 뛰기 시작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전라남도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지역자원 활용, 지역 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 공간 개선 분야 1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장 등 사업장
앞으로 무허가건축물 임차 영업자라도 실제 영업한 사실을 입증하면 영업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사업에 편입된 무허가건축물의 임차 영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업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고충민원에 대해 영업 사실을 입증
행정안전부는 올해 법률·생활안전·창업 관련 20개 분야 공공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전격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카드 이용내역 재현데이터·교통카드 이용내역 통계 정보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상권정보 개방 등
산림청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2024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
올해 하반기부터는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자치단체 건축 담당부서와 주소 담당부서에 각각 민원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자치단체가 알아서 건물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월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매년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사
정부가 유통 비용 절감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거래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송미령 장관이 서울 양재동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방문해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을 올해 70곳까지 늘리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도 11만 가구까지 확대한다.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는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청소년(한)부모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