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고흥군은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거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노후주택 중 1년 이상 사람이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광주시 북구가 오는 7일 오후 3시 북구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는 북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신규(예비)농업인 연수생과 영농경력 및 전문 기술을 갖춘 선도농가를 1 대 1로 매칭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기법 등 기술을 전수한다. 또 농업 정착과정 상담
고흥군이 고흥 유자, 석류가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 주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소비자·전문가 함께 분야별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장흥군은 1일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내년부터 연간 500만 원으로 설정돼 있는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2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모금 방법으로써 기존에 금지되던 문자·SNS 등을 통한 메시지나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권유, 독려도 허용된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장성군이 국도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어르신 1802명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별로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학교급식 도우미 ▲보
고흥군은 지난 30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과 일자리 상황극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선서문 낭독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다시 청춘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30일(화) 산불 대응 및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으로 산악지형 3단계 산불 발생에 따른 기상지원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광
광주광역시 서구와 전남 보성군이 26일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날 서구청에서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행
곡성군은 지역에 혼자 거주하며 월세로 살아가는 청년에게 최대 월 10만 원,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한다. 군에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곡성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대상자를 오는 1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전라남도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6억 3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품목 중 수출액이 가장 많은 1위 품목은 김이다. 김 수출액은 2억 4천900만 달러로 총 수출
전라남도가 역점 프로젝트인 '김 수출 3억 불 달성' 일환으로 전남산 김의 품질 향상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남형 마른김 품질관리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이다. 지난해 전체 수출량이 1조 원 이상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